- -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직원간 업무 공유 및 추진의지 다져
|
논산시가 올 한해동안 대한민국 행복지자체 1번지 논산시대 구현을 위해 충청유교문화원 건립 추진 등 306개 주요 사업과 133개 시책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9일 시청 회의실에서 실국장, 과장 등 간부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 미래 발전 100년의 기틀을 다질 주요업무와 시책을 공유하고 추진의지를 다지기 위한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로 역동적으로 추진할 주요업무와 미래 성장동력 기반 마련을 위해 새롭게 펼치는 시책사업 위주로 이뤄졌으며 2014년 정부예산 확보 시 생생한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올 한해 △ 충청유교문화원 건립 추진 △ KTX 훈련소역 신설 지속 추진 △ 탑정호 힐링생태체험교육관 조성 △ 논산문화원 건립 △ 강경 근대역사문화공간 관광자원화사업 △ 강경, 가야곡2, 노성농공단지 조성사업 등을 통해 경제적 자생력을 확보하고 문화관광도시의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
또 누구나 살고싶은 명품 논산 조성을 위해 △ 장애인복지관 건립 추진 △ 고품질·친환경 농업생산기반 구축 △ 학교급식지원센터 건립 △ 축산분뇨 자원화 및 악취저감 대책 추진 △ 도시숲 조성 △ 물순환형 수변도시 조성사업 △ 고향의 강 정비사업 △ 지방도 697호 확·포장 △ 보건기관 현대화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
새로운 시책사업으로는 △ 탑정호 아쿠아 아일랜드 조성사업 △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 보훈공원화사업 △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 향교·서원 등 유교시설 활용 활성화 △ 기후변화 안심마을 시범사업 △ 예스민 민원센터 조성 △ 해피 논산 중장년층 일자리사업 △ 원도심 임대주택건립 등추진에 주력할 계획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황명선 시장은 “민선5기 4년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6기의 새로운 시정방향을 정립하고 논산 미래 100년의 성장동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KTX훈련소역 신설 지속 추진, 우량기업 유치 등 계획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는데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