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논산 계룡농협의 정기총회시 상정됐던 농협조합장 연봉인상안 가결에 대한 적법성 여부에 대한 가늠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무성해지고 있다.
진행자가 연거푸 세번씩 찬반을 묻는 거수 투표끝에 가결을 선포한 연봉 인상안이 적법하게 가결됐는가하는 의문과 함께 당초부터 무리수를 둔다는 지적속에 출범한 하나로마트 부실 논란도 커지고 있다.
만일 적법하게 처리된 것이 아닌 부분이 있다면 이를 되돌려야 한다는 지적이다.
농협 중앙회의 심도있는 감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사정당국의 디테일한 헤아림도 있어야 한다는 말도 무성해지고 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가 아닌 비정상에 의한 예산의 집행이나 손해는 고스란히 조합원 또는 국민들의 몫으로 전가되기 때문이다.
법과 원칙과 상식이 지켜졌는가에 대한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불신도는 명명백백한 헤아림으로만 불식시킬수 있음을 강조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