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하고 행복한 논산만들기’최우수시책으로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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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논산 시정을 빛낸 최우수 시책으로 도시주택과에서 추진한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하고 행복한 논산만들기’ 사업이 선정됐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올 한해 추진한 시책 중 시정을 빛내고 역동적으로 추진한 사업 중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8건 등 11건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 최우수 시책으로 선정된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하고 행복한 논산만들기 ’사업은 공동주택건립 3,316세대, 인도정비 10.8km, 간판정비사업 720개소 등 3개 부문에 걸쳐 가시적 성과를 거둬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시책에는 신규 및 성과부문에서 경로당 순회 어르신 건강관리사업(건강증진과), 지역 우수농산물 새로운 유통판로 개척(농정과)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시책 신규부문에는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전략기획실), 논산시 보조금관리조례 개정을 통한 보조금지원 제한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세무과), 강경발효젓갈 착한가게 지정(주민생활지원과), 관광경쟁력 확충을 위한 문화재 환경개선(문화관광과)이 선정됐다.
장려시책 성과부문에는 강경젓갈시장 불법․유통 근절 조성(감사담당관), 어르신 만족 효행정 추진(사회복지과), 양촌자연휴양림 조성사업(산림공원과), 논산천둔치 유지관리사업(안전총괄과)이 뽑혔다.
우수시책은 실과소장이 심사한 시책 중 상위 고득점 22건을 선정, 내부 및 외부 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발했으며 31일 개최되는 종무식에서 상장과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