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사랑요양병원, 논산시 최초 보건복지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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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지성재단 “논산사랑요양병원”(이사장. 장덕환)이 논산시 최초로 보건복지부 요양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논산사랑요양병원은 환자가 믿고 요양할수 있는 안전한 요양병원의 자격을 완벽하게 갖춘 병원으로 인정받게 됐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의료기관의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수준을 국가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요양병원과 정신병원에 대해서는 그 특수성을 감안, 올해부터 의무 인증조사를 시작했다.
이에 논산사랑요양병원은 지난 4월부터 ‘인증준비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지속적인 질 향상에 기반을 둔, 감염 위생 관리, 환자 권리 존중, 인적자원 관리, 시설 및 환경 관리, 의료정보 관리 등 총 11개 항목에 대해 철저히 준비한 끝에 인증원으로부터 현장실사를 거쳐 지난 18일 논산시에서는 최초 요양의료기관 인증을 획득 했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사랑병원은 지난 2008년도에 개원하여 우수한 의료진이 양방.한방진료와 인공신장실을 갖추고 다양한 치료프로그램과 직원들의 정성어린 간호.간병을 통해 논산 최고의 요양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