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최병관 안정행정부 교부세과장을 초청, 주무담당 및 회계업무 담당자 150명을 대상으로 ‘지방재정과 지방교부세 제도’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지자체 최대 재원인 교부세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자 황명선 시장이 최병관 교부세 과장을 초빙해 이뤄졌다.
최 과장은 지방재정 운영방안과 지방교부세 제도를 큰 틀로, 지방재정의 당면 현안과 건전재정 운영방안, 지방교부세의 종류와 실무에 대하여 경험과 사례를 들어 상세히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김민기 예산담당관은 “이번 특강은 시 재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보다 적극적인 국비확보 세일즈 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재정현안에 대한 정비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교부세 특강을 통한 직원들의 이해를 바탕으로 국비확보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