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 실천을 서약한 뒤 기념 촬영 좌부터 김장수 김진수 오병일 선관위사무국장 이상구 이기호 윤종석 후보

오는 30일 치러지는 논산 계룡조합장 선거에 후보등록을 마친 이상구 김진수 이기호 김장수 윤종석 등 다섯후보는 12월 19일 오후 5시 논산선관위에서 기호추첨과 공명선거를 다짐하는 서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기호추첨에서 이상구 후보가 1번 김진수 후보가 2번 이기호 후보가 3번 김장수 후보가 4번 윤종석 후보가 5번을 뽑았다.

이날 모임에서 다섯후보는 당초 26일경 갖기로 했던 소견발표회를 하지 않기로 합의 했다.
한편 오는 30일 선거일 전날 까지 선거운동에 돌입한 후보들은 현행 선거법 상 선거 벽보와 공보외에 사무실을 설치할 수 없으며 후보자 본인이 전화나 메시지를 통해 제한적 선거운동을 할수 있을 뿐 배우자나 주변의 지지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