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 공연, 11일부터 예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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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연말을 맞아 아이들과 같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송년 클래식 음악회를 기획공연으로 선보인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이달 24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2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어린이를 위한 송년클래식 음악회 ‘산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축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 음악회는 경직된 음악회의 틀에서 벗어나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있는 악기들의 특징과 음색에 맞는 경쾌한 리듬의 곡을 연주하면서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뉴데이 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캐롤 함께 부르기, 악기 함께 연주하기, 왈츠와 캉캉 추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70분동안 진행된다.
또 공연장 입구에는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있는 악기들을 전시해 어린이들이 악기를 접할 수 있는 체험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만36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5천원으로 이달 11일 오전 9시부터 문화장터(http://www.asiamunhwa.com ☏1644∼9289)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