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우범 감사 김진수 전 가야곡지점장등 6-7명 각축 오는18일등록
유병선 논산계룡 농협조합장이 급환으로 별세한 후 오는 2015년 3월 까지의 조합장 잔여 임기를 놓고 오는 12월 30일 처러질 보궐선거에 박우범 감사 김진수 전 가야곡지점장 등 전현직 임직원 6-7명이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보여 그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유력하게 거른되는 인사로는 고 유병선 전 조합장의 막역한 친구 사이로 감사를 맡고 있는 박우범 씨와 전 가야곡 지점장 김진수 씨 그리고 김장수 윤종석 이상열 이기호 씨 등이다.
현재 지역적으로 보면 연산면 출신으로 입후보 의사를 분명히 빍힌 김진수 전 가야곡지소장 김장수 감사 두사람은 같은 광산김씨 문중에 연산면 출신인 터여서 후보단일화를 꾀하고 있으나 서로 입후보 입장을 굽히지 않는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유력한 후보로 분류되는 박우범 감사 또한 같은 면 출신윤종석 씨와의 단일화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 된다.
또 조합장의 연봉이 9.000 여만원인데다 2015년도 3월에 치러질 전국 지역농협조합장 동시 선거에서 우월적 입지 구축을 할수 있다는 측면에서 연산출신 이상구 시의회 의장과 전 조합장 출신 이충열 의원의 입후보 설도 나돌고 있는 가운데 농업경연인단체 임원 출신의 김종선[연산] 씨 계룡시에 연고를 둔 이상열 이기호 씨등 도 당선 가능성을 저울질하며 지지자들을 상대로 물밑 접촉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논산시선관위에 의하면 농협법에 의해 조합장 유고시에는 30일이내에 조합장을 선출 해야한다는 규정에 따라 오는 10일 입후보 공고를 거쳐 18-19일 양일간 후보자 등록후 30일 선거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논산계룡농협은 관내 10개 지역농협중 연산면 가야곡면 벌곡면 계룡시 를 관할지역으로 하며 조합원 수나 자산 규모가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