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비 · 후원금 등 횡령한 입주자 대표 등 입건
- 아파트 관리비, 후원금, 체육시설 수익금 등 횡령한 입주자 대표자 등 2명 입건 -
□ 논산경찰서(서장 김재훈)에서는
○ 아파트 관리비, 주민축제 후원금, 휘트니센터 수익금 등 4,000만원 상당을 횡령한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계룡시 00로 소재 거주 L00(55세, 남) 등 2명을 아파트 관리비 횡령 등으로 입건하였다,
○ 피의자들은 N0(아)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총무들로,
- ‘2011. 5. 4부터 2012. 4. 5까지 아파트 휘트니센터 수익금을 관리사무소에서 회계처리하고 사용하여야 함에도 총무 명의 계좌로 일부 수입금을 이체하여 개인적인 채무변제 및 생활비로 사용하는 등 3,800만원 상당을 횡령하고,
- ‘2012. 5. 6재활용품 수거업체 등으로부터 아파트 주민축제 후원금 200만원 상당을 받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등 도합 4,000만원 상당을 횡령한 것이다.
○「국민공감 기획수사」관련, 『아파트관리비리 특별단속』,『국고보조금 부정 수급 비리단속』에 따라 앞으로 경찰에서는 공동주택단지 내 도로포장, 상화 수도 시설관리, 복리시설(놀이터, 경노당)유지 보수 주차시설 보수, 야간경관 조명설비 설치사업 등에 대하여 철저히 단속하여 비리 발견시 보조금 환수 및 더 이상 주민들의 피해가 되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