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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선 논산 계룡조합장이 급환으로 별세했다. 당년 73세의 유병선 조합장은 한국 GAP생산자 협의회장을 맡아 한국 친환경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논산계룡농협의 육성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평소 심장 질환이 잇는 것으로 알려진 유병선 조합장은 지난 11월 2일 가슴이 아프다며 백제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도중 급서한 것으로 알려짔다.
故 유병선 조합장의 빈소는 백제장례식장 2층 브이아이피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식은 오는 12월 6[금요일]오전 9시에 거행된다. 정지는 고향인 가야곡면 삼전리 선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