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성현 20.3%송영철 13.5% 송덕빈 7.2% 이동진 진 건양대 부총장 4.2%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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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3대지방일간지 충청투데이가 지난 12월 2일자 보도를 통해 내년 지방선거 여론조사결과를 실었다.
충청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차기 논산시장 선거에 대한 2차 여론조사 결과에서 민주당 소속인 황명선 현 시장은 1차 조사때의 32.7% 보다 6% 가까이 오른 38.5% 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나서 3위를 기록했던 새누리당 소속 백성현 씨가 20.3%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공천으로 2위를 점했던 송영철 전 도의회부의장은 13.5% 송덕빈 현 도의회부의장이 7.2%의 지지율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한편 전 국회의원과 내무부장관을 역임했던 정석모 전 장관의 보좌관을 역임한 이동진 건양대부총장이 지난번 1차여론조사보다 다소 오른 4.0%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