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소 이규화 주사 수처작주 [(隨處作主] 좌우명속 공동선[共同善]창출에 매진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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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암센터가 주관하는 2013년 국가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경주 호텔현대에서 개최된 이번 평가 대회에는 전국 보건소, 지역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참가한 가운데 국가암관리사업과 관련된 우수사례 10편을 발표, 최종 심사 결과 논산시가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논산시 발표주제는 ‘지역 인적 자원을 활용한 국가암 검진사업’으로 2012년 사업성과 및 2013년 사업계획과 추진 결과로 특히, 국가 5대암검진사업 수검률 향상을 위해 학생봉사단 등 지역 인적 자원을 활용한 대대적인 홍보로 타 지역과 차별성이 있게 추진해 온 성과가 인정을 받았다.
중앙부처가 실시한 이번 평가대회에서 논산시가 최우수의 영예를 차지하면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시보건소의 전방위적인 보건행정 역량이 전국 최우수 수준임을 입증 한 것이어서 시민들의 반김을 받는다.
또 관련 업무의 평가대회에 나가 발표는 물론 논산시의 암검진사업의 실무를 도맡다시피해온 공무원 경력 23년년차인 여성 공무원 이규화[6급] 씨의 남다른 각고의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고도 남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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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평가대회에서 최우상을 차지한 이규화 주사는 자신이 담당한 업무와 관련해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숨김없는 기쁨이며.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평소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최우선으로 강조해온 황명선 시장님의 시정방향과 성과에 대한 정부의 평가이며 또 함께하는 보건소 전 직원들의 함께하는 노고의 결실로서 상 자체가 개인이 아닌 논산시의 기관표창 수상에 다름아니라고 말했다.
이규화 주사는"가는곳마다 주인이 돼라 " 라는 뜻의 수처작주 [隨處作主)를 좌우명으로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해왔듯이 앞으로도 함께하는 시민사회의 보다 큰 실익과 공동선[共同善 ]을 창출해 내는 공직자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암 조기 검진으로 조기 치료 유도, 암 사망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와 수검률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국가 5대암 검진을 받아야 암환자 의료비 지원 받을 수 있다”며 “검진을 받지 않은 시민들은 12월 31일까지 검진을 꼭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가암검진 관련 궁금한 사항은 논산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저출산대책부서 (041-746-8062)로 문의 또는 논산시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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