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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 공정선거지원단은 이달부터 12월 말일까지 입후보예정자들의 축·부의금이나 찬조금품 제공에 대한 예방과 감시의 임무를 맡고 토요일과 일요일에 예식장과 장례식장 및 관내에서 출발하는 관광버스를 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화용)는 2014년 6월4일 실시하는 제6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등 정치관계법에 대한 안내와 위법행위 예방활동을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원 7명을 추가 선발했다.
논산시선관위는 총 7명의 공정선거지원단원을 내년 3월까지 운영하고 내년 4월부터는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공정선거지원단은 과거 선거부정감시단을 후보자와 유권자에게 선거행정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선거관리위원회의 지휘를 받아 선거법위반행위 사전예방 및 안내활동과 선거법위반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하거나 감시활동을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 공정선거지원단은 이달부터 12월 말일까지 두 달은 입후보예정자들의 축·부의금이나 찬조금품 제공에 대한 예방과 감시의 임무를 맡고 토요일과 일요일에 예식장과 장례식장 및 관내에서 출발하는 관광버스를 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축·부의금, 찬조금품 특별단속 기간 동안 위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엄정 조치하고 축·부의금이나 찬조금품을 받은 사람에게는 예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며 선거구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