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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의장 이상구)는 제158회 논산시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회 위원장으로 윤상숙 의원을 선임했다.
의회는 윤상숙 의원이 그동안 지역에 대한 애정과 연구하는 자세로 집행부에 대한 바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여성으로서 특유의 친화력과 소통 능력을 인정해 예결특위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예결특위 위원장은 내년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치러지는 마지막 중책인 만큼 그 역할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상숙 예결특위위원장은 “소통과 경청을 바탕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내년도 예산을 심의하고 확정해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시민들의 소중한 혈세로 내년도 예산을 심의하는 만큼 단 한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신중하게 검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논산시의회 역대 세 번째 여성 의원인 윤상숙 위원장은 강경여고를 졸업하고, 서광초자모회장, 쌘뽈여고․논산고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농촌개발특별위원회 위원, (전)기업유치위원회 부위원장, (전)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다각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