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삼구 과장 재임중 김주헌국장 최영준 과장 열정 책임감 본받을 것.
|
논산시의 상수도 보급율이 지방상수도[63%]시골마을 소규모 수도시설171개소 운영 [12%]을 합해 75%[급수인구 97.5663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산간지역 등 오지 지역에 거주하는 지하수를 음용하는 인구수는 33.147명에 달한다.
조삼구 논산시 맑은물과 과장은 현행법상 지방상수도 관로가 매설되어 있는지역도 수용가[개인]에서 상수도 급수공사를 시행하지 않으면 수돗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시는 향후 상수도 확장 계획 및 상수도 미보급지역 주민들을 위한 식수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수도정비기본계획 및 물 수요관리 [변경]용역을 추진중에 있다고 말했다.
조삼구 과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음용수 관리를 위해 총 171개소의 소규모 수도시설의 정기 수질검사 회수를 늘리는 한편 기타 지하수 음용 지역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한 수질 검사 및 현장 방문 실사를 통해 먹는물 적합 기준 여부를 살피고 있다며 안전한 음용수 보급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올해로 공직생활 37년차인 조삼구 과장은 지난 2008년도에 사무관 승진 이후 시본청 주요사업부서인 건설과장 도시과장 환경사업소장 공공시설 사업소장 등 주요사업부서장을 역임 한 뒤 맑은물 과장으로 부임한이후 논산시의 상 하수도 및 지하수 등에 대한 물 관리의 총 사령탑으로 복무하고 있다.
외유내강한 성품의 조삼구 과장은 논산시 신도심으로 분류되는 내동 강산지구 택지개발 사업을 추진 할 당시 [92년-94] 실무역으로서 감내하기 여려운 숫한 일화가 있으나 오늘에 그 당시 허허벌판이던 지역이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가는 것을 보면 새삼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삼구 과장은 당시 자신이 모시고 있던 김주헌 전 산업건설국장과 최영준 전 건설과장에 대해서 그분들의 맡은바 직무에 대한 열정과 청렴함은 한참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변함없는 존경과 사랑의 대상으로 자신도 그러한 선배들의 고결한 봉공의 신념을 본받기 위해 애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직장의 동료들에게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선이다!는 선문답 같은 메시지를 간단없이 던진다는 조삼구 과장은 먹고 산다는 것 자체를 해결해주는 것이 시민들의 세금일 진대 공직자로서 사심없이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주어진 소임을 다하는 것일 수 있겠다고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