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드림스타트사업 아동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동안 양촌면에 소재 풍류도 예술원에서 실시한『어린이 브레인 난타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는 『뇌짱! 몸짱! 맘짱! 건강한 부모되기』부모교육을 시작으로 저학년 및 고학년 아동반을 대상으로『몸튼튼 마음튼튼 파워브레인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이번 캠프를 마지막으로 올 한해에 걸친 장기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아동이 자신의 존재 가치를 깨닫고 소중한 자신의 마음을 바로 서게 해주는 내용으로 구성, 다양한 협동 프로그램으로 신체 건강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호응을 얻었다.
참가 아동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바른 자세와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또래 관계나 자신감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상환 사회복지과장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동들과 부모에게 감사하며 긍정적인 반응과 높은 효과를 얻은 만큼 추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이 보다 더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