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4년 후계농업경영인 내달 말까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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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논산농업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모집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14년 후계농업경영인 발굴․육성을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읍․면․동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지원사업 대상자를 신청 접수한다.
자격요건은 올해 만 18세이상 만50세 미만인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지 10년 이내의 자, 농업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 농업경영정보 등록자 또는 등록예정자 등이다.
시에서 1차적으로 신청자에 대해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전문평가기관에 평가 의뢰해 그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충청남도 후계농업경영인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하게 된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농지구입, 농업용시설 설치, 축사부지 구입 등의 분야에 최대 2억원의 국비 융자(연리 3%, 3년거치 7년 분할상환)를 지원받게 된다.
시는 올해의 경우 24명을 선발했으며 현재 논산시에는 1,237명의 후계농업경영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