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A 라디오 코리아, 우리방송 출연해 세일즈 활동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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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판로 확보와 투자유치를 위해 15일부터 미주시장 개척에 나선 황명선 시장이 LA 지역 방송에 연일 출연해 세일즈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18일(한국시각 19일 6시) LA 라디오코리아 방송에 출연해 논산에 대한 소개와 투자유치 여건, 강경젓갈을 홍보하는 등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탤런트 허준호가 진행하는 '라디오스타‘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황 시장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탑정호 수변개발사업, KTX 훈련소역 신설, 기호유교문화권개발 등 각종 사업과 저렴한 토지가격․편리한 교통 등 논산의 기업투자 여건을 소개하며 교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아울러 200년 전통의 강경발효젓갈의 우수성과 젓갈 종류, 맛있는 젓갈 고르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라디오코리아 방송국은 100만 남가주 교민 뿐 아니라 미국 내 250만 한인사회에 가장 큰 영향력이 있는 언론매체로 AM1540 주파수와 인터넷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지난 17일(한국시각 18일)에는 LA뿐 아니라 미전역에 송출하는 라디오 방송사인 우리방송의 강경젓갈축제와 함께하는 특별공개방송에 출연, 40분간 생방송을 통해 논산의 역사, 문화와 투자환경, 강경젓갈의 우수성을 미 전역에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황 시장은 이날 방송을 통해 "국내 유통의 50%이상을 차지하는 강경젓갈은 200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며 저염도 숙성, 국내산 재료사용, 철저한 위생관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미국의 교민과 시민들께서도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방미 4일째인 황명선 시장은 라디오 우리방송 특별공개생방송에 이어 라디오코리아 방송출연, 미주 중앙일보사와 LA한인협회를 잇따라 방문하는 등 21일까지 논산세일즈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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