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천 아호리-탑정지 제방 등 외진곳에 무단투기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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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천 제방 등 외진곳을 찾아 생활쓰레기 폐 가전제품이나 가구 등을 무단투기 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시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들 쓰레기에는 출처를 추적할 수 있는 편지봉투나 영수증 등 개인의 인적사항을 헤아릴 수 있는 것들은 철저히 골라내고 쓰레기만 투기하고 있어 투기자를 색출하기란 쉽지 않고 언제까지나 방치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어서 더욱 그렇다.
주로 야간시간대 인적이 뜸한 시간에주로 버려지는 것으로 추정되는 쓰레기들은 처리 비용을 아끼겠다는 얄팍한 생각에 거대분 차량을 이용해 대형으로 쏟아 붇고 달아나는 터이며 거대분 인근 주민들이 아닌 원거리 또는 외지인들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이런 현상은 논산천 제방 등 차량이 들어갈수 있는 곳이면 야산이든 논밭이든 이디든지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서 시 당국의 아주 특별한 예찰과 단속활동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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