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및 보육행정 기여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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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영유아 보육의 중요성 인식 및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행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전남 여수시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2013년 전국 보육인 대회’에서 보육사업 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시는 지역여건에 맞는 맞춤형 보육 인프라를 구축, 정부의 정책 및 보육시설 발전을 위한 평가인증과 관련 2012년 평가인증 통과율 전국 1위, 전국 시 단위 평가인증율 1위 등 우수한 성적으로 보육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연 보육예산 290억원을 투입해 최고의 보육환경 조성에 노력해 왔으며 특히 통학차량 점검, CCTV 설치지원, 모니터링 활동으로 보육시설 안전관리 강화에도 힘써왔다.
아울러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다수의 보육 관련 특수시책을 발굴 시행하여 타 자치단체의 모범이 되는 등 보육업무 발전에 헌신해 왔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서비스 질 향상과 건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