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경로효친의 孝정신을 시정의 기본으로 하겠다는 황명선 논산시장의 효도시정이 크게 빛 발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오는 30일, 11시 성산효재단이 주최하고 성산효대학원대학교와 성산 청소년 효 재단이 공동주관하는 ‘2013 성산 효행 지도자 대상’ 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져 시민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는 것.

성산 효행 대상은 가정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충효의 일꾼을 발굴하기 위해 성산효재단이 매년 시상하는 상으로서 올해에는 효행대상 청소년 10명, 효행지도자 대상 1명, 효행관련 감사패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한 관계자는 황명선 시장이 어르신들로부터 효시장이라 칭송받으며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섬기어 “아들시장” 으로 불릴 뿐만 아니라, 효 문화 정착과 활기차고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주력을 다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