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논산거주 ㅎ[여]모씨 3천만원 편취 등 여죄 수사
|
논산경찰서는 시골노인등을 상대로 경찰관을 사칭 무작위로 전화 .통장의 보안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등으로 피해자를 속여 대포통장으로 3천만원을 이체케 하고 이를 편취한 조직폭력배 광주산양관광파 등과 연계된 국내총책 대포통장 알선책 인출책 등 보이스피싱 일당 8명을 검거 했다고 밝혔다.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들 피의자들은 불상의 중국 총책의 지시를 받는 등 각자 역할을 분담 공모하고 통장 명의자들은 일정한 대가를 받고 알선책에게 양도 한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지난 6월 25일 논산시 거주 H[여 65세]에게 경찰관을 사칭한 전화를 통해 사용하는 통장의 보안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속이는 수법으로 금 3천만원을 대포통장으로 이체받아 인출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거 피의자 박 ㅇㅇ[ 구속 /31세 인천남구 숭의동 사기등 9범] 조 ㅇㅇ[30세 광주서구 화정동 ] 추 ㅇㅇ[25세 인천남동구 만수동]김 ㅇㅇ[31세 광주 북구 문흥동 ]이 ㅇㅇ[25세 인천 부평구 십정동] 김 ㅇㅇ[22세 서울 금천구 독산동]이 ㅇㅇ[21세]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 최 ㅇㅇ[29세 대전 중구 대흥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