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석면주민자치위원회, 제12회전국주민자치박람회 장려상 수상

광석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판기)가 (사)열린사회시민연합과 울산광역시 북구청 주최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울산 북구 광장일원에서 개최된 제12회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사례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주민자치외 5개분야 65개 주민자치센터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 논산시를 대표해 참가한 광석면주민자치위원회는 오강리지와바리와 광석(빛돌)작은도서관의 프로그램 등 평생학습분야에 공모했다.

타 지역의 우수사례센터와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첫날 오강리지와바리 공연 시연과 마지막날 김정숙 광석면장의 PPT 자료설명을 통해 그동안 준비사항을 혼신의 힘을 발휘해 피력한 결과 관객들의 커다란 호응을 얻어 수상하기에 이르렀다.

이날 수상식에서 김정숙 광석면장은 “민·관의 지속적인 상호협력과 광석면 주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이와 같은 수상을 하게 되었다”며 “그동안 본 행사 참여를 위해 애쓰신 참가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또 홍판기 광석면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광석면주민자치위원이 날로 발전해 전국에서 선두의 역할을 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그동안 열렬이 응원하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