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연령층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로 기대 만발 -
강경발효젓갈축제, ‘골라 즐기는 재미가 쏠쏠’
- 모든 연령층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로 기대 만발 -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강경포구, 젓갈시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3 강경발효젓갈축제를 찾으면 온 가족이 연령에 맞는 다양한 체험프그램을 골라 즐길 수 있어 추억을 두배로 만들 수 있다.
어린이·청소년과 축제장을 찾는다면 왕새우잡기체험, 젓갈 김밥·주먹밥 만들기, 어린이 물고기잡기체험, 소원성취 종이배 띄우기, 강경포구 젓갈캐릭터 소원등 달기, 포구락 페스트, 놀뫼공예체험, 놀뫼 박스 아트체험장이 좋다.
각종 대회에 관심이 있다면 제2회 강경포구 전국 어린이 동요제, 제1회 강경포구 전국 연날리기 대회, 제11회 전국학생 강경포구사생대회, 제1회 청년작가 박범신 전국 백일장에 참여하면 일석이조.
부모님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놀뫼 전통회혼식, 마당극, 만선제 및 강경포구 재현, 황포돛배, 젓갈 퍼레이드, 보부상 난전 재현놀이, 옛포구 장터, 가마솥 햅쌀밥과 젓갈시식을 추천한다.
또 공연이나 노래를 좋아하신다면 황산벌 국악경연대회 공연, 놀뫼 어르신 노래자랑, 논산트로트 전국가요제, 충청도 웃다리 풍장공연도 좋겠다.
연인과 오붓하게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국화전시회, 갈대숲 오솔길 걷기, 황포돛배, 젓갈김치 담가가기, 왕새우잡기 체험, 강경문화유산 탐방, 강나루 불꽃놀이도 추천.
40~60대 주부들은 시중보다 저렴한 젓갈판매장을 비롯해 제2회 여고동창가요제, 젓갈김치 담가가기, 양념젓갈 만들기, 추억의 여고 교복 포토존, 갈대숲 라이브 공연장, 색소폰 공연으로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 외국인과 영외면회객을 위한 다문화맛깔젓김치담그기 경연대회, 영외면회객 이벤트 행사 ‘젓갈5종 경기’, 외국인 젓갈김치 담그기, 세계 민속공연 등도 마련한다.
젓갈에 관심이 많다면 젓갈학교, 제1회아시아젓갈 음식포럼, 아시아젓갈 페스티벌, 슬로우푸드 전시관, 젓갈뷔페 식당도 좋은 코스다.
젓갈은 주부들을 위한 테마라는 편견은 이제 그만. 2013 강경발효젓갈축제를 찾는다면 이 가을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