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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 개최
- 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시민화합의 장 마련
이성규 기자, 2013-09-24 오후 02:34:59
가을밤 뜨거운 열기로 논산시민들을 한마음으로 어우러지게 할 특별한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29일 논산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KBS2 출발드림팀과 함께하는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논산시민의 날(10.1)을 맞아 품격있는 문화예술 행사 및 공연을 통해 문화적 혜택은 물론 시민들의 화합의지를 다지고자 마련했다.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1부 행사는 최정상급 아이돌스타와 개그맨 등 스타들이 펼치는 정정당당한 경기를 함께 보고 즐기며 화합의지를 다질 수 있는 ‘KBS2 출발드림팀’ 촬영이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다.
개그맨 이창명의 사회로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2부 음악회에는 국내 정상급 가수 크레용 팝, 크라잉 넛, 마야, 박상민, 퓨어 등이 출연해 시민들을 가을밤 흥겨운 음악의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은은한 발라드부터 최신 댄스곡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통해 시민들을 한마음으로 어우러지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안전관리 등 행사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