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명선[32.2%] -백성현[27.9%] - 송영철[15.7%]- 송덕빈[7.8%]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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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가 지난 9월 16일자 보도를 통해 게재한 내년 6.4지방선거 지방자치단체장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논산시의 경우 현직 단체장인 황명선 시장이 32.2%의 지지율을 보였다.[617명 대상]
이 조사에 의하면 지난번 지방선거에서 자유선진당으로 출격. 3위를 차지했던 백성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은 27.9%의 지지을 얻어 기염을 토했고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공천으로 2위를 차지했던 송영철 전 충남도의회 부의장은 15.7%를 , 송덕빈 충남도의회 부의장은 7.8%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금강일보와 민심뉴스가 공동으로 여론조사기관 리서치 피플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충남 15개 시·군 단체장 지지도 중 응답자 수가 150개 미만인 계룡시는 신뢰도 문제로 이번 조사 결과 공표 대상에서 제외(다만 충남지사·충남도교육감·정당지지도 등에는 계룡시 조사 결과 포함)했다. 또한 정당공천체 폐지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소속 정당을 명시하지 않은 채 후보들간의 지지도를 조사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