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일보 6대 지방선거 9월 16일자 여론조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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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는 9월 16일자 보도를 통해 261일 앞으로 다가온 민선 6기 지방선거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 보도에 의하면 충남지사의 경우 안희정[31.3%] 이명수[17.1%] 홍문표[8.1%] 전용학[4.4%] 정진석 나소열[8.3%] 성무용[12.7%] 등이 나서는 다자 대결구도에서는 31.3%의 지지율을 보인 반면 새누리당 후보가 단일화 됐을 경우에는 홍문표 의원과 이명수 의원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상대결 1의 경우 이명수 [새]46.5% 안희정 [30.0%] 안철수신당 [9.2%] 없거나모름[14.3%]로 나왔고 가상대결 2의 경우 홍문표[46.5%] 안희정 [31.3%]안철수신당[9.2%] 없거나모름[13.3%]로 가상대결 3의 경우 이명수 [49.8%] 안희정 [36.9%] 없거나모름 [13.3%]로 나타났다.
이 여론조사결과는 금강일보와 민심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 피플에 공동 의뢰해 지난 3일부터 12일 까지 충남관내 4.296명을 상대로 내년 6.4지방선거 후보군 지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라고 밝혔다.
금강일보는 이러한 여론조사결과 보도와 관련해 이런 추세로라면 안지사는 새누리당 후보와의 양자대결 또는 안철수 신당이 낀 3자 대결시 재선이 녹록치 않을 것이 전망되고 여기에는 통진당 사태로 인한 야권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