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맞이 팔도 농특산물 큰잔치 및 충청 명품특산품 대축전 참가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추석명절을 맞아 이달 15일까지 지역 내 우수농특산물 홍보 및 판촉행사활동에 나선다.
시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청광장 특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추석맞이 팔도 농특산물 큰잔치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논산시 관내 35농가가 참여해 100여 품목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팜포유에서 잼류, 견과류세트, 홍삼제품 등 품목을 비롯해 젓갈상회 2개업체가 참여해 논산제품의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
또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은 놀뫼인삼과 젓갈상회 2개업체 등 3개 업체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제2회 충청 명품특산품 대축전에서 열띤 홍보전을 펼친다.
논산 참여업체에서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 장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지역상품의 차별화된 우수성은 물론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강경발효젓갈축제를 함께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즈음해 지역 명품과 우수상품 홍보 판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