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여흥 조합장, 600억 목표 열정적으로 매진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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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농협(조합장 윤여흥)이 농산물 출하 실적 500억달성탑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는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산물 판매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전국 산지농협 평가에서 선정된 것으로 지난 8월 1일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연무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을 대신해 윤여흥 조합장이 '500억 달성탑'을 수상했다.
연무 농협이 이런 결실을 거두기 까지에는 조합원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전 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농업인 조합원이 생산한 딸기,포도,참외,토마토,상추 등을 순회 수집하여 출하를 시작 했고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정성을 바탕으로 "조합원 주인 시대"를 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온 윤여흥 조합장 중심의 조합에 대한 농가 조합원의 전폭적인 신뢰가 그 밑돌이 됐다는 평가다.
한편 연무농협은 2010년부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운영하여 (딸기공동선별.공동출하.공동계산) 상품성향상에 크게 기여 했으며, 그로인한 농업인의 부족한 노동력 해결은 물론 농협 연합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판로확대로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 해 온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연무 농협은 그동안 벼 재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작목반을 구성, 10여년동안 계약재배를 통하여 미질을 높인 결과 2013년 6월 전국농협 미곡종합처리장 155여개 대표 브랜드 쌀 품질 평가 결과 10위(평가점수97점)로 논산시의 예스민 브랜드 가치를 높여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한편,
연무농협은미곡종합처리장을 현대화시설로 갖춰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위해 벼 육묘에서부터 수확, 건조, 판매까지 담당하여 농가에서 부족한 노동력을 해결했다.
특히 2013년도에는 밭작물브랜드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밭작물(5대품목:서리태,백태,적두,참깨,들깨) 재배농가에 대한 소득 증대는 물론 연무농협의 농산물 판매사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윤여흥 조합장은 이번에 받은 500억 달성탑 수상의 공은 모두 연무농협 "임직원 및 그를 신뢰하고 합력해준 조합원들이 빚어낸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임직원 및 조합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윤 조합장은 연무농협은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농산물 판매사업 600억 달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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