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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호리 육거리에 가면 기막혀 말이 막힌다. 수십년 이용한 구 아호대교 .. 달랑 차량 진입금지 표지판 하나.. 습관처럼 논산으로 향하는 운전자 아호교를 지나 육거리에 이르면 . 좌도 우도 신호 받기란 난망. 이럴까 저럴까.. 망서리다 눈치껏 운전기술 자랑 ..곡예를 서슴치 않는다. 주민들 편의를 위해서라며 만든 덕지동 지하차도. 그러면서 도로운용엔 어쩡쩡.. 이러니 지옥문이 열렸다는 거다. 시장이든 의원이든 시 간부든 한시간만 현장에서 살피라.. 그러면 답이 나올법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