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서간 관리책임 전가 급급 . 시보유 장비인력가지면 즉시 처리가능 불구 수개월 째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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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지난봄에 준공한 덕지동 육거리에 논산딸기홍보를 위해 세운 딸기조형물 주변 녹지공간이 당초 계획대로 녹지조성이 안된데다 녹지와 도로를 구분하는 경계석이 파손된채 방치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그럼에도 이 조형물을 설치한 농업기술센터와 도로 관리부서 간 관리책임을 놓고 서로 떠밀고 있는 양상이어서 민원을 제기한 시민들의 따가운 시선이 뒤따르고 있다.
한편 덕지동에 거주하는 한 농민은 논산시가 딸기산업특구 지정된 것을 홍보하는 취지로 세운 관련 조형물이 제대로 관리 하지 않아 지역의 홍보는 고사하고 논산시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볼성사나운 모습을 보이인지 오래인데도 보수가 되고 있지 않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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