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방문 공식활동 첫날 26일, 다카마츠시 방문 및 가가와 국립대학 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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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은 일본 방문 공식활동 첫날인 26일 일본 네 개의 큰 섬 가운데 하나인 시코쿠섬의 행정과 법률, 문화의 중심지 가가와현 다카마츠시 공식방문과 가가와 국립대학 특별초청 강연을 했다.
황명선 시장은 다카마츠시 오오니시 히데코 시장을 만나 양 지자체간 문화, 축제 등 우호협력 증진과 지방분권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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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가가와 국립대학으로 이동한 황 시장은 타다오 코이즈카 법학부장과 관내 대학과 관학교류, 평생학습 증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교수와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도시를 세일즈하다’를 주제로 특별초청 강연을 했다.
학부생 6천여명, 대학원생 1천여명, 교수 700여명에 이르는 가가와 국립대학은 졸업생의 30% 이상이 지방 공직에 진출하는 우수대학으로 활발한 세일즈 활동으로 작년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과 올해 대한민국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논산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온 황명선 시장을 지난 6월 공식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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