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승엽 충남청장 선배들의 고귀한 뜻 어어받아 국가안위 헌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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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제헌절인 7월17일 오전 논산시 등화동소재 순국경찰관합동묘역에서 백승엽 충남지방경찰청장, 황명선 논산시장, 이기원 계룡시장 등 각 기관단체장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3주기 순국경찰관 합동 추도식을 개최했다.
백승엽 충남 청장은 추도사를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선배들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국가 안위와 국리 민복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순국경찰관 합동묘역은 6. 25 당시 강경지역과 강경경찰서(현 논산경찰서)를 사수하다 전사한 고 정성봉 경찰서장 등 83위의경찰관들 유해가 안치된 곳으로 논산경찰서는 이들이 산화한 18일 전날인 17일을 추도일로 정해 매년 이곳에서 유가족 등을 초청, 추념행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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