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계춘 [남]양희숙 [여] 대장 각각 취임 .멸사봉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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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양촌면 남ㆍ여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논산시 양촌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오영환 논산소방서장 및 황명선 논산시장, 이상구 논산시 의회의장, 도의원 등 각급 기관단체장, 각대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이날 이임한 김용덕, 김복순 전임대장은 그동안 소방대에 몸담아 오면서 매사 솔선수범하여 재난현장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해 도지사, 논산소방서장, 논산시장, 의용소방대연합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을 끝으로 대장직을 물러난 김용덕, 김복순 대장은“지난날 대원들과 함께 한 고맙다.”고 아쉬운 마음을시간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동안 나와 같이 우리지역을 위해 노력해줘서 달랬다.
신임 이계춘 대장은 지난 1991년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되어 지도부장과 총무부장을 역임하였고, 각종 재난현장에서 솔선수범하여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노력해 왔으며, 여성대의 양희숙 대장은 1994년에 임용되어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들에 대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봉사소방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계춘 신임대장은 취임사에서 “양희숙 대장과 함께 논산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대원들과 혼연일체 되어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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