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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민평회[회장 김형중]는 5월 9일 논산시 취암동 민평회 사무실에서 6월 중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민평회는 이날 근래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설이 대두되는 것은 1년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분열을 초래 결국 여권에 어부지리를 안겨줄 우려가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민주당을 중신으로 한 야권의 단합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특히 회원들은 이날 토의 사항에서 민평회 회원이기도 한 김종민 당협위원장과 황명선 논산시장이 기대 이상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자체 평가속에 황명선 시장과 김종민 당협위원장의 활동 및 성과내용을 알리는데 성심 성의를 다하자는 결론으로 회의를 끝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