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까지 42개 분야 127명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역 실업자에 대한 고용기회 마련을 위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이달 21일까지 모집한다.
하반기 사업에는 오는 7월 1일부터 등․하굣길 보행안전지도사업 외 42개 사업장에 총 127명이 참여한다.
참여자격은 일반노무는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이며, 청년대상은 만18~39세 이하 미취업자이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1일 8시간 이내, 주 28시간 근무하게 되며 청년일자리사업(만39세 이하)은 주40시간, 만65세 이상 고령자는 주1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참여 접수는 주소지 읍․면․동에서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경제지원과 지역경제부서(☏041-746-601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논산시는 상반기 일자리사업을 충남에서 가장 빨리 올해 2월부터 착수했으며, 하반기사업 역시 쉬는 기간 없이 연속으로 추진해 실업자에게 일자리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