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땀을 흘리면서 면을 삶아내는 김동기 경사 부부

논산경찰서 양촌파출소 [소장 강성호] 직원들이 가정의 달인 5월 . 관내 양촌면 채광 2구 마을회관에서 남여 어르신 60여명에게 직원들이 손수 조리한 짜장면을 대접하고 이 미용 봉사를 실시하는 등 어르신 공경에 앞장 서고 있어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짜장면 잔치는 이미 논산시 관내 전역을 돌며 어르신들을 상대로 스물 네번째 짜장면 봉사활동을 벌여온 김동기 경사가 주관 한것으로 강성호 소장과 직원들의 후원 속에 이루어 졌다.

더욱 양촌파출소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짜장면 위로연을 갖는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선경미용실 이순자 원장 등 대한적십자사 논산시지회 이 미용 봉사팀이 합류 어르신들의 머리를 깍아드리는 등으로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더했다.

황인혁 양촌면장 김긍수 양촌농협 조합장도 행사장을 찾아 강성호 소장 김동기 경사 등의 선행을 치하 격려 하고 어르신들을 격려 했다.

한편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펴온 강옥미 채광 보건진료소장은 어르신들이 시골에서는 좀처럼 맛보기 힘든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양촌 파출소 직원들의 이같은 어르신을 위하는 마음씨가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성호 양촌파출소장과 김동기 경사

경찰관들이 해주니 더 맛있네

고향 면장으로 부임해 동창생을 만나니 더 만갑네요

황인혁 면장 강옥미 보건진료소장 김춘남 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