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맑고푸른논산21추진협의회는 지난 5일 논산 딸기축제장에서 충남도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녹생생활실천교육을 실시했다.

범국민 녹색생활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기상이변과 지구온난화로 폭염, 홍수, 태풍, 폭설로 인한 막대한 인명과 경제적 손실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녹색생활 실천서약” 및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장려했다.

이날 교육은 착한 미생물 EM을 활용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교육과 윈도우페인팅을 통한 자원 재활용(재활용 소품, 생활용품 제작)교육으로 녹색체험을 통하여 녹색생활 실천의 효과를 극대화 했다.

한편,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정진도 센터장)는 환경부 지정기관으로 지난 2000년 10월에 호서대학교에 설립되어 충남지역의 환경오염 현안사항에 대한 연구사업, 중소기업체에 대한 환경기술 지원사업, 환경보전 교육·홍보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