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목직 출신 면장 시 추진 각종사업 섬세한 마무리 주민신뢰 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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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휘[57]은진면장의 조용한 '섬김행정'이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촉진하는 외에 토목기술직 면장의 디테일한 면이 시에서 실시하는 각종 사업의 내실을 기하는 등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특별한 면담 일정이 있어서 청내에 머무르는 시간외에는 관할 동리를 일일이 방문 어르신들의 고충을 듣고 마을 환경개선에 대한 민원이나 심지어 갖가지 생활상 민원까지 풀어내는 철두철미한 "공복정신"이 효례[孝禮]의 고장인 은진면의 경로효친[敬老孝親]과 부자자효[父慈子孝]의 전통적 미풍양속도 되살리고 있다는 것.
1977년 초임지 강경읍을 시작으로 공직생활에 뛰어든지 올해로 35년을 맞는 이인휘 면장은 공직자로서의 본분은 오직 "섬김행정"의 실천자여야 한다는 소명감을 갖고 시본청 주요사업부서 실무직을 두루 역임 한뒤 지난 2010년 사무관 승진과 함께 가야곡면장으로 발탁된 2년여만에 은진면장으로 자리를 옮겨 1년을 맞고 있다.
조용한 성품에 자기관리에도 투철한 이 면장은 자신이 표방하는 "섬김행정"은 조직내부의 화목과 단합에서 그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것이라며 "행복한 직장론"으로 동료직원들을 이끄는 외에 관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한호갑 전 농협시지부장 ] 이장단 등 관내 사회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평판 속에 황명선 시장의 '효도시정"의 일선 실천자로서 올해안에 관내 나이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유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효도관광을 계획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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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면에서만 2년차를 근무하고 있는 허용환 부면장은 전임면장의 활발하고 두드러진 행정가로서의 면모가 주민들의 극찬을 받은데 이어 부임1년차를 맡는 이인휘 면장은 그 나름의 조용하면서도 극진한 위민행정이 주민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주고 있다며 이인휘 면장의 "섬김행정'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하기도 했다.
그는 또 매주 목요일 14명의 면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갖는 자체 토론을 통해" 섬김행정론"을 설파 공직자로서의 몸가짐을 새롭게 가다듬는 은진면이 이제 '섬김행정"의 본향으로서 자리매김 한것으로 본다고도 말했다.
동갑인 부인 김진옥 씨와의 사이에 아들 둘을 두고 있는 이인휘 면장 .세월이 더해가면서 쌓여지는 중후한 행정역량이 시민사회를 윤택하게 변모시키는데 더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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