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강소농 육성대상 농업경영체, 이달 20일까지 신청 접수 -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작지만 강한 농업 꿈이 있는 농촌실현’을 위해 2013년도 강소농 육성 대상 농업경영체 신청서를 이달 2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강소농 육성사업은 경영체의 장점과 강점을 특화해 경영체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사업으로 농업경영체로 선정되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 진단, 전문기술 등 맞춤형 컨설팅과 농업기술 정보지원, 경영개선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등을 지원한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소농 홈페이지(http://www.rda.go.kr/strong) 공지사항 또는 논산시 농업기술센터(http://nongup.nonsan.go.kr) 경영정보 부서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강소농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시 농업기술센터에 기한 내에 신청서와 소정의 자료를 작성 제출하고 기본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한편 논산시는 2011년 136명, 2012년 102명 등 총 238명의 강소농을 선정, 육성하고 있으며 농업인과 지도사간 멘토·멘티를 지정해 개인별 컨설팅과 경영기록장 배부,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e-비지니스교육 등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의 경우 강소농 농업 비즈니스 모델개선교육을 통해 자율적 실천의지와 비용절감부분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낸 전영식, 박범진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