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7일 강경읍 시작 18일까지 8일간 시민 애로․건의사항 수렴 시정 공유의 장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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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시민들의 애로와 건의사항 수렴을 통해 시정을 함께 공유하고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새해를 맞아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15개 읍․면․동 연두 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년도 건의사항 처리결과 및 2013년도 읍면동 투자사업 설명과 주민 애로․건의사항 수렴 등 시민과 대화 시간에 이어 별도 업무보고, 지역동향 청취와 직원과 대화 순으로 1일 1~2개 읍면동씩 이뤄진다.
방문 일정은 ▲ 1. 7(월) - 강경, 연무 ▲ 1. 8(화) - 성동, 광석 ▲ 1. 9(수) - 노성, 상월 ▲ 1. 14(월) - 벌곡, 양촌 ▲ 1. 15(화) - 가야곡, 은진 ▲ 1. 16(수) - 채운, 취암 ▲ 1. 17(목) - 부창, 부적 ▲ 1. 18(금) - 연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그동안 시정성과와 2013년도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허심탄회한 대화로 시민의 뜻에 귀를 기울이는 한편 적극적인 민원 해결과 대책 강구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