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경찰서(서장 이성호) 는 식당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이모[29]씨를 검거했다.
논산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이모 씨는 논산시 대교동 소재 ○○식당의 건물 뒤편 시정되어 있지 않은 창문을 통해 식당으로 침입하여 카운터 금고 안 현금 70,000원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주변 식당 들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것으로 12월 3일 이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이모씨는 일정한 직업 없이 무직인자로 심야시간 영업이 끝난 식당 뒤쪽 창문을 잘 잠그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6회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이를 검거한 논산경찰서 강력1팀장 남기웅은 “출입문 등 문단속을 철저히하여 도난 사건 예방하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