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양한 민원편의시책 및 공직자 친절교육 통해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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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민선5기 ‘활기찬 논산, 행복한 시민’ 시정비전 구현 및 영외면회 시행으로 연간 100만명이 시를 방문함에 따라 사람중심 친절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 초 친절도시 실천과제 사례교육을 시작으로 부서별로 3대분야 10대 핵심과제 46개 실천과제를 발굴, ‘Smile 논산’ 만들기 종합계획을 수립, 토론회 개최, 추진성과 점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시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기존 당직실을 리모델링해 민원안내실을 설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3D 민원안내 시스템을 설치해 청사안내는 물론 논산 주요 관광지 안내 및 홍보로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또 공직자들의 친절 생활화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4~5월 시 산하 공직자 전화친절도 조사를 실시하고 10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하는 한편 고객응대 친절 매뉴얼 1300부를 제작 활용하고 있다.
시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분기별 섬김행정을 실천하는 ‘친절왕’을 선발, 수범 사례를 전파하고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으로 유기한 민원의 신속한 처리에도 노력하고 있다.
2011. 2. 1부터 일반민원 및 건축인·허가, 개발행위허가, 농지 및 산지전용허가 등 업무를 일괄처리 할 수 있도록 원스톱민원과를 신설, 민원 만족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으며 취암동사무소에는 365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운영하는 한편 보건소와 상월면에서는 1시간 빠른 민원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전체가 공감하고 동참하는 타 도시와 차별화된 친절도시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 시책 추진 등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