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서평석) 직원과 봉사단 35명은 연무안심시장 상인회원(회장 이윤재) 20여명과 함께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3일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로 온정을 실천해 겨울 추위를 녹였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행사에서 담근 김장김치는 연무읍 관내 116세대(각 10kg)와 경로당 64개소(각 10kg)에는 쌀(20kg)과 함께 전달됐다.
또한, 가야곡면, 채운면(심암, 우기, 화정), 은진면(토양) 지역에도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하는 등 논산남부새마을금고가 관할하는 지역에 김장김치(263세대)와 쌀(101개소)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와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에는 전민호 연무읍장, 임종진 논산시의회의원 등 총 7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