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지난 6일 오후 야외실습장에서 귀농․귀촌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활용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농촌 일손 부족으로 점차 농기계 의존이 높아지는 실정을 감안, 귀농․귀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작동기술 활용 능력을 키워 주고자 마련했다.
교육생들이 최대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담당직원과 교관의 1:1 맞춤식 교육으로 이론과 실기교육을 병행했으며 굴삭기와 관리기 작동 실습시간에는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날씨는 쌀쌀했지만 예비농업인들의 열의에 보람을 느꼈으며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잘 마무리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기계 실습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논산시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