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한 법질서 확립 사.회적 약자 보호에 역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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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제67대 이성호 서장 취임식이 10월 26일 오후 5시 논산경찰서 3층 황산마루에서 거행됐다.
충남지방청 생활안전과장에서 논산경찰서장으로 영전한 신임 이성호 서장은 취임사에서 기본에 충실한 엄정한 법집행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논산․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서장은 또 사회적 약자인 노인․장애인 ,여성, 다문화 가정을 보호하며, 지역사회의 유관기관사회단체와의 보다 긴말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가운데 신뢰받는 경찰상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이성호 서장은 경기도 출신으로 청주대학교를 졸업하고 87. 6월 대공특채(경사)로 경찰에 입문하여 충북청 경무과, 충남청 생활안전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경찰행정의 베테랑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논산츨신으로 재임중 논산경찰을 신뢰받는 시민의 경찰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아온 김화순 전 서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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