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이달 25일과 27일 2회에 걸쳐 시청 제1회의실에서 직원 340명을 대상으로 의전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각종 행사 진행과 직장생활에서 의전의 중요성 부각에 따라 겉치레 절차가 아닌 예법을 갖춘 진행 등으로 원활한 행사 추진과 행사의 품격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유병운 부시장이 강사로 나서 의전의 개념과 상황별 의전 예우 기준, 각종 의전행사 준비와 진행절차에 관한 사항, 의전행사시 돌발 상황에 대한 대응책 등 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는 물론 직장 생활에서 꼭 필요한 의전 관련 교육을 통해 원활한 행사진행 등으로 시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