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간 12억 5천만원 예산 확보로 명문고 육성을 위한 획기적 전기 마련
5년간 12억 5천만원 예산 확보로 명문고 육성을 위한 획기적 전기 마련
논산고등학교(교장 윤석은)는 27일, 교육과학기술부의 최종 심사를 거쳐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는 학력향상 및 인성함양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고 학생선발에 있어 비교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이점이 있는 교과부의 고교다양화 핵심사업 중 하나이다.
논산고가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됨으로써 교과부와 충남교육청으로부터 매년 2억원, 논산시청으로부터 5천만원씩 총 5년간 12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창의인성 함양 및 학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져 명문고로 비상하기 위한 획기적 전기가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윤석은 학교장은 금년에 계획단계 학교교육과정 최우수에 이은 자율형 공립고 선정의 쾌거는 논산지역의 오랜 염원인 공립학교의 위상 제고 및 성공적인 혁신 모델을 창출하려는 학교공동체의 열정과 의지의 결과라며, 이번 자율형공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