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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으로 무더위를 확 날려줄 공연이 논산시민을 만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8월 18일 오후 3시, 7시 30분 2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라이어 1탄’을 선보인다.
영국 최고의 극작가 겸 연출가 레이쿠니의 대표작이자 1999년 초연이후 13년째 쉬지 않고 공연중인 ‘라이어 1탄’은 숨 돌릴 틈 없는 빠른 전개, 예측불허의 상황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거짓말을 하는 것보다 들키는 것이 더 나쁘다. 메리의 남편 존 스미스 VS 바바라의 남편 존 스미스는 동명이인이 아니다. 가벼운 강도사건에 휘말리면서 철두철미한 그의 이중생활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존의 이중생활을 의심하는 형사. 어설픈 거짓말로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스탠리, 과연 존은 갑작스럽게 맞은 위기를 어떻게 모면할까?
이번 만 12세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S석은 1만5000원, R석은 1만원으로 문화장터(http://www.asiamunhwa.com ☏1644-9289)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041-730-463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