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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옥의 논어 한글역주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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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7-30 10: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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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논어>를 최초로 우리말화 한 역주작업이다. “우리말화”라는 것은 단순한 현토번역이 아닌, 우리말을 하는 누구든지 원전의 전제가 없이도 우리의 삶 속에서 <논어>를 온전하게 이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동서고금의 주소(注疏)를 총망라하여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많은 사진자료와 풍요로운 정보가 공자라는 그 인간을 2500년의 시공을 초월하여 독자의 실존의 생생한 체험 속으로 들어오게 만든다. 21세기 조선의 젊은이가 공자를,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싶은 훌륭한 동네 아저씨처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논어>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 의하여 애독된 인류의 경전이다. 20세기를 통하여 우리는 서구문명의 도전을 흡수 · 소화해야만 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유구한 전통을 되돌아볼 여유가 부족했다. 그러나 중국문명의 부상과 더불어 21세기는 <논어>의 세기가 될 것이다.
1권

통서(通序) ㅣ 인류문명전관(人類文明全觀)


본서의 표기체계에 관하여

논어의 서막 ㅣ 공자(孔子)의 생애(生涯)와 사상(思想)

논어해석사강(論語解釋史綱)

논어집주서설(論語集註序說)

번역론(飜譯論)

범례(凡例)

학이 제일 學而第一
ㅣ 편해(篇解)



1권

통서(通序) ㅣ 인류문명전관(人類文明全觀)


본서의 표기체계에 관하여

논어의 서막 ㅣ 공자(孔子)의 생애(生涯)와 사상(思想)

논어해석사강(論語解釋史綱)

논어집주서설(論語集註序說)

번역론(飜譯論)

범례(凡例)

학이 제일 學而第一
ㅣ 편해(篇解)

위정 제이 爲政第二
ㅣ 편해(篇解)

팔일 제삼 八佾第三
ㅣ 편해(篇解)

부록 ㅣ 崔玲愛-金容沃表記法(웨이드-자일 表記法對照表)
부록 ㅣ 地圖: 春秋時代·魯國
부록 대열극(Great Rift Valley)

2권

팔일 제삼 八佾第三

이인 제사 里仁第四
ㅣ 편해(篇解)

공야장 제오 公冶長第五
ㅣ 편해(篇解)

옹야 제육 雍也第六
ㅣ 편해(篇解)

술이 제칠 述而第七
ㅣ 편해(篇解)

3권

태백 제팔 泰伯第八
ㅣ 편해(篇解)

자한 제구 子罕第九
ㅣ 편해(篇解)

향당 제십 鄕黨第十
ㅣ 편해(篇解)

선진 제십일 先進第十一
ㅣ 편해(篇解)

안연 제십이 顔淵第十二
ㅣ 편해(篇解)

자로 제십삼 子路第十三
ㅣ 편해(篇解)

헌문 제십사 憲問第十四
ㅣ 편해(篇解)

위령공 제십오 衛靈公第十五
ㅣ 편해(篇解)

계씨 제십육 季氏第十六
ㅣ 편해(篇解)

양화 제십칠 陽貨第十七
ㅣ 편해(篇解)

미자 제십팔 微子第十八
ㅣ 편해(篇解)

자장 제십구 子張第十九
ㅣ 편해(篇解)

요왈 제이십 堯曰第二十
ㅣ 편해(篇解)

탈고(脫苦)

부록 ㅣ 참고도서목록參考圖書目錄

부록 ㅣ 색인(인명·지명·서명)


저자 : 도올 김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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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맹자 사람의 길 - 下>,<맹자 사람의 길 - 上>,<역사의 예수와 동양사상> … 총 72종 (모두보기)
소개 :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의 문제의식을 다양한 학문분야의 시각에서 천착해가면서 60여 권의 방대한 저술을 낸 철학자, 의사, 예술가, 교육자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이미 그가 자라 활동하는 시대에는 동·서문명이 회통될 수밖에 없다는 비젼을 획득하고 그것을 착실하게 준비해나가는 선각자적 삶을 살았다. 1960년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동양고전에 뜻을 두었기 때문에, 고려대학교 생물과, 한국신학대학에서 공부하다가 고려대학교 철학과로 편입하여 동양고전과 서양고전을 공부하게 된다. 당시 우리나라 대학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학문취급도 받지 못했던 것이다. 그 뒤 그는 선진고경에서 얻는 철학적 비젼을 세계화시키려는 사명을 지니고 유학의 장도에 오른다. 국립대만대학 철학과에서 노자철학으로 석사를, 일본 동경대학 중국철학과에서 명말청초의 사상가 왕 후우즈(王夫之, 1619~1692)의 우주론으로 석사를, 그리고 미국 하바드대학에서 왕 후우즈의 『주역』 해석을 둘러싼 문제들을 동·서고전철학의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여 박사학위를 획득하였다. 만 10년간의 유학생활을 통하여 그는 황 똥메이(方東美), 후쿠나가 미쯔지(福永光司), 야마노이 유우(山井湧), 벤자민 슈왈츠(Benjamin I. Schwartz) 등 사계의 거장들 밑에서 배움을 얻었다.

그리고 1982년 고려대학교 철학과 부교수로 부임하여 1985년에는 정교수로 승진하였고, 1986년 군사정권에 항거하여 양심선언을 발표하고 교수직을 떠났다. 그 뒤로 올해까지 23년 동안 타협없는 학문의 길을 걸었다. 1990년부터 1996년까지는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을 학부생으로 다시 다녀 한의사 자격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11년 2월 17일에는 그의 모교 한신대학교가 그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하였다. 1999년 EBS 노자강의를 시작으로 KBS, MBC, SBS에서 행한 200여 회의 고전강의는 고등한 학문의 세계를 일반대중의 삶의 가치로 전환시키는 데 획기적 기여를 하였으며 인문학의 대중소통시대를 열었다. 그의 한문해석학, 번역론의 주장은 우리나라 번역경시의 학문풍토를 쇄신시켜 각 대학에 번역중시의 프로그램을 만들게 하고, 한국고전번역원의 탄생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2009년에는 400여 명의 교수·학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한국고전번역학회가 창립된 것은 우리 학술사에 매우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도올은 2009년 9월 25일 역사적인 창립주제강연을 행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용인대학교, 중앙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세명대학교, 원광대학교 등지에서 석좌교수로서 다양한 분야에 걸쳐 헌신적으로 열강하였으며, 현재는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강의하고 있다. 그리고 또 인생의 열정을 한문을 모르는 새 세대를 위하여 오로지 고전번역에 바치겠다는 일념으로 동방고전한글역주대전이라는 사업에 몰두하고 있다. 그는 이미 『논어한글역주』, 『효경한글역주』, 『대학·학기한글역주』, 『중용한글역주』를 펴내었는데, 『대학』과 『학기』의 번역서는 기존의 주자학적 해석의 틀을 완전히 뛰어넘은 것으로 『예기』 속에 들어있는 『대학』의 본래의 모습을 복원한 것이다. 『대학·학기한글역주』는 동양의 교육이론을 집대성한 걸작이다. 『학기』는 교육의 방법을, 『대학』은 교육의 원리를 표방한 것이다. 페스탈로찌 이래의 서양 근대교육이론을 뛰어넘는 이론체계가 이미 선진유경 속에 담겨있다는 사실의 발견은 교육에 관심을 지닌 모든 사람에게 경이로운 복음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중용』의 번역서는 여태까지 『중용』에 관하여 쓰여진 세계적으로 가장 방대한 역주이며 최근 간백簡帛문헌의 연구성과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중용』이 공자의 손자 자사子思라는 사상가의 단일저작이며 매우 정교한 편집구조를 가지고 있는 유기체적 작품이라는 전제하에서 모든 관련된 출전을 망라한 것이다. 『중용』은 동아시아문명의 새로운 가치방향이다. 그동안 도올 선생이 펴낸 책 전체목록은 다음과 같다.

저술목록
『여자란 무엇인가』,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절차탁마대기만성』, 『루어투어 시앙쯔』(상·하), 『어찌 묻힌단 말 있으리오』, 『중고생을 위한 철학강의』, 『아름다움과 추함』, 『이땅에서 살자꾸나』, 『새츈향뎐』, 『노자철학 이것이다』, 『나는 불교를 이렇게 본다』, 『길과 얻음』, 『신한국기』, 『백두산신곡·기철학의 구조』, 『시나리오 장군의 아들』, 『독기학설』, 『태권도철학의 구성원리』, 『도올세설』, 『대화』, 『도올논문집』, 『기철학산조』, 『삼국유사인득』, 『석도화론』(청나라 초기의 예술론), 『너와 나의 한의학』, 『의산문답: 기옹은 이렇게 말했다』, 『삼국통일과 한국통일 상·하』, 『천명·개벽』(동학 관계 시나리오·희곡작품 모음), 『도올선생 중용강의』, 『건강하세요Ⅰ』, 『화두, 혜능과 셰익스피어』(불교 선종의 중요한 저술 『벽암록』의 연구), 『이성의 기능』, 『도올 김용옥의 금강경 강해』, 『노자와 21세기』(1·2·3), 『도올논어』(1·2·3),? 『달라이라마와 도올의 만남』(1·2·3), 『도올의 청계천 이야기』, 『혜강 최한기와 유교』, 『삼봉 정도전의 건국철학』, 『도올심득 동경대전 1』(동학 경전 연구), 『도올의 국가비젼』, 『앙코르 와트·월남 가다』(상·하), 『논술과 철학강의』(1·2), 『요한복음 강해』, 『기독교성서의 이해』, 『도마복음한글역주』(1,2,3), 『큐복음서』, 『논어한글역주』(전3권), 『효경한글역주』, 『대학·학기한글역주』, 『계림수필』, 『중용한글역주』.
총 51종 62권



[교양] 다윈, 촘스키 그리고 예수! <다윈 이후>와 몇 권의 책2009-01-21'해리엇'이 세상을 떠난지도 어느덧 3년이 지났다.당시 그의나이 176세. 공식적인 세계 최장수 기록이었다. 문득 그가 아직 살아있다면 어떨까,생각하게 된다. 다윈 탄생 200주년을 맞아, 179세가 되었을 그 늙은 거북은, 자신을 문명세계로 데려온인간을 어떻게 기억할지 몹시 궁금해진 것이다.황량하고 또 다채로웠을 갈라파고스 군도에서유년기를 보낸 후,다섯 ...

『논어』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 의하여 애독된 인류의 경전이다. 20세기를 통하여 우리는 서구문명의 도전을 흡수 · 소화해야만 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유구한 전통을 되돌아볼 여유가 부족했다. 그러나 중국문명의 부상과 더불어 21세기는 『논어』의 세기가 될 것이다.

19세기 초 다산(茶山)이 유배지에서 『논어고금주』를 쓴 이래, 그것을 필적하거나 뛰어넘는 주석작업이 우리나라에는 부재했다. 본서는 『논어』를 최초로 우리말화 한 역주작업이다. “우리말화”라는 것은 단순한 현토번역이 아닌, 우리말을 하는 누구든지 원전의 전제가 없이도 우리의 삶 속에서 『논어』를 온전하게 이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동서고금의 주소(注疏)를 총망라하여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많은 사진자료와 풍요로운 정보가 공자라는 그 인간을 2500년의 시공을 초월하여 독자의 실존의 생생한 체험 속으로 들어오게 만든다. 이 책이 노리는 목적은 이것이다. 21세기 조선의 젊은이가 공자를,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싶은 훌륭한 동네 아저씨처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21세기는 합리적 소통의 시대라고 말한다. 정보가 소통될수록 철학, 종교, 역사, 문학, 예술, 자연과학, 사회과학 등 제 학문이 통합되어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통합의 핵심에 『논어』가 자리잡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유교는 철학인 동시에 종교이다. 그러나 어떠한 특정 종교와도 충돌을 일으키지 않는다. 자연과 학과도 친화적이었으며 방대한 문학과 문헌의 세계를 창조하였으며 모든 예술적 감성의 저류를 형성하였다. 『논어』속에는 인류가 추구해온 모든 초월적 종교의 열망이 담져겨 있다. 그러나 그러한 열망을 존재론적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인간의 상식을 존중하며, 모든 인간의 가능성에 대하여 열려있다. 공자는 말할 수 있다. 인(仁)의 느낌(Feeling) 속에서 인류의 학문을 통합하는 것이야말고 21세기 우주론의 최대과제상황이라 할 것이다."

[동방고전한글역주대전 시리즈에 대하여]
본 사업은 13경을 우리말화 하는 최초의 시도이며 최초의 방대한 주석작업이다. 이 작업이 완성되면 한국말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중국고경에 관하여 권위 있게 말할 수 있게 된다. 전문가의 영역이 일반에게 개방되어야만 그 시대의 진정한 학문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국학 · 동양학에 뜻을 둔 모든 학도들이 이 한글역주대전과 씨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동방고전한글역주대전은 13경 외로도 동방의 다른 주요경전과 『동경대전』을 비롯한 한국의 경전도 포함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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